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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목차]
1.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이란?
2. 지원대상자
3. 지원한도 및 요건
4. 신청방법
5. 2023년 달라진 사항들
1.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이란?
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에서 청년층과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
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에서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최장 2년간 최대 1,200만 원 지원합니다.
※ 5인 미만 기업도 신청 가능한 업종 : 성장유망업종, 미래유망기업, 고용위기지역 소재 기업 등 |
신청가능업종 확인하기 ↓
2. 지원 대상자
기업 | ▶ 사업참여 신청 직전 월부터 이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인 우선지원 대상기업 사업주 ▶지식서비스·문화콘텐츠·신재생에너지 산업, 미래유망기업, 지역주력산업, 고용위기지역 소재 기업, 특별고용지원업종 등은 1인 이상도 가능 ▶소비향락업 등 업종, 국가 및 공공기관, 임시 및 일용 인력 공급업, 근로자 파견업, 임금체불·중대 산업재해 발생 등으로 명단 공표 중인 기업 등은 참여 제한 ▶ 구체적인 참여자격, 참여제한 요건 등은 「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운영지침」에서 확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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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| ▶ 채용일 기준 6개월 이상 실업상태인 만15세~34세 취업애로청년 ※ 단, 고졸 이하 학력, 고용촉진장려금 대상,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,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자, 폐자영업자, 최종학교 졸업일 이후 채용일까지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미만인 청년 등은 실업기간이 6개월 미만이어도 지원가능 ▶ 사업주의 배우자, 직계 존비속, 외국인, 중앙부처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다른 인건비 지원을 받는 청년, 채용일 기준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재학 중인자 등은 지원 제외 ▶구체적인 청년 요건 등은 「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운영지침」에서 확인 |
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운영지침 다운받기 ↓
3. 지원한도 및 요건
지원내용 | 신규채용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원씩 1년간 지원, 최초 채용 후 2년 근속시 480만원 일시지급 (2년간 최대 1,200만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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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요건 |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주 30시간 이상 근로 및 최저임금 이상 지급, 고용보험 가입 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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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한도 | 사업참여 신청 직전 월말부터 이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50%(비수도권 지역은 100%)까지 지원 단, 최대 30명까지 지원가능 |
4. 신청방법
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'청년일자리 창출지원 사업 누리집'(https://www.work.go.kr/youthjob)을 통해 사업장 소제지를 담당하는 운영 기간체 신청하시면 됩니다.
신청 시 사업 참여 신청서, 사업주 확인서를 제출하면 됩니다.
온라인 참여 승인 이후 청년을 채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
단, 사업 참여신청 전 청년을 먼저 채용한 경우, 3개월 이내 사업 참여신청을 해야 지원 가능하므로, 해당 청년에 대한 정보를 참여신청서에 반드시 기재하여야 합니다.
사전 참여신청(운영기관) 후 청년 채용하였다면, 6개월 후 지원금 지급됩니다.
5. 2023년 달라진 사항들
① 참여기업에 대한 재정건전성(매출액) 심사 도입
참여신청일 기준 업력이 1년 이상인 기업은 연매출액('21년, '22년 중 택일)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.
연 매출액 | 과세 대상 기간 00.00.00.부터 00.00.00.까지의 매출액 A (원) - 연 매출액으로 환산시 B (원) 기준 피보험자수 (명) × 1,800만원 = C (원) → (B가 C보다 큰 경우) 지원대상 적격 → (B가 C보다 작은 경우) 지원대상 부적격 |
② 지원대상 취업애로청년 확대
가정밖·학교밖 청년 등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정부지원이 필요한 청년 및 북한이탈청년도 지원대상에 포함하였습니다.
③ 지원기간 금액 변경
2022년 채용자의 경우 1년간 960만 원을 지원하으나, 2023년 채용자부터는 2년간 최대 1,200만 원을 지원합니다.
최초 1년은 월 60만 원 ×12개월 지원하고, 2년 근속 시 장기고용인센티브 480만 원 일시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.
경기침체로 인한 취업률이 감소되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서는 비용적 부담을 덜어서 좋은 일자리 문화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.